아마존 주가 변화 대응 및 주식투자 방법 미국 핵심블루칩

아메리칸드림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는 말에 저도 동감하고 있어요. 취업이나 창업, 성공의 기회뿐 아니라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죠. 특히, 미국 주식 투자는 우리나라 안방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 오늘 미국 증시를 선도하고 있는 아마존 주가 변화에 따른 아마존 주식투자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코스피, 코스닥을 넘어 미국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아마존 주식?

아마존 닷컴은 그 유명한 제퍼 베조스가 설립한 회사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마존으로 상품을 직구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낯설기보다 친숙하다는 평가다. 4차 산업혁명 기업의 선두주자다.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기업이기도 하다.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 시장 지배력은 더욱 단단해지고 매출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마존 주식챠트 핵심

미래 주가를 맞추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갑작스러운 경기 변화나 돌발 변수로 인하여 왜곡현상은 있을 지라도 큰 흐름은 예측 가능하다. 아마존 주식투자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기업의 실적뿐만 아니라 주가 흐름을 보면서 핵심적인 타이밍에 투자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아마존 주식투자 언제든지 시작해도 된다. 조정의 시간을 조금 단축한다는 의미로 핵심 포인트를 짚어보려 한다.

 

 

 

아래 아마존 주식챠트를 보면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자.

아마존 주가의 현위치는 매우 중요한 급소 부분으로 보인다. 지난 몇 달 동안 주가 저항선에서 후퇴하기를 몇 번 반복하였고 상방을 뚫었다. 그 이후 주가는 조정을 받으며 저항선이었던 지점을 지금은 지지선으로 발판 삼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는 그 아래에 있는 월봉차트를 보기 바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지난 1년 여의 조정을 마치고 상방을 돌파하고 있다. 아마존 주식은 장단기 모든 차트에서 매수 시그널을 주고 있다.

아마존 주식의 목표주가

아마존 주식을 지금이 투자 기회라는 것에 공감한다면 언제까지 들고 가야 할까? 솔직히 미국 주식 투자는 장기투자할 기업만 골라야 한다. 아마존 주식도 예외가 아니다. 워런 버핏은 매도할 주식이 아닌 영원히 가져갈 기업에만 투자하라는 조언을 했다. 워런버핏이 수장으로 있는 버크셔해서웨어 보유 종목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 애널리스트들은 분기마다 기업의 예상 실적을 분석하고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목표주가에 도달하면 파는 것을 전제로 하지 말고, 장기적인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핵심이다.

 

그럼 미국 애널리스트가 제시하는 아마존 주식의 목표주가는 얼마인지 보자.

32명의 애널리스트가 아마존 주가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32명 중 32명 모두가 매수추천을 했다. 목표주가는 최저 ＄3775.00 최고 ＄5500.00이다. 종합 의견으로 아마존 주식의 목표주가는 ＄4299.35다. 현 주가 대비 18.4%의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 오는 9월 내지 10월에 아마존 주가를 확인해보면 미국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신뢰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기업의 실적

주가의 흐름은 실적이 반영된다.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근거는 해당 기업의 향후 실적전망과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일반인이 특정 기업의 주가를 예측하기 힘든 이유는 실적 전망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의 시장지배력과 과거 흐름을 기반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 추측할 뿐이다.

 

아마존 주식 투자의견은 본인의 몫이다. 현금은 위험한 순간에는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만 경기가 성장하고 있을 때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은 잃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마존 주식사는 방법

"미국 주식 어떻게 사나요?" "아마존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요." 주변 지인들이 그렇게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대답해준다. "미래에셋증권이나 키움증권에서 글로벌용 주식계좌 만들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HTS 프로그램 설치하면 된다. 마치 국내 주식하는 것처럼 쉽고 간단하다. " 미국 주식은 프리장으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본장은 저녁 10시 30분부터 시작이다.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증권회사에 문의하면 너무나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준다.

 

투자할 곳이 없다는 말을 한다. 없는 것이 아니라 보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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